2022년
02월
동아오츠카 나랑드 사이다
2022년
2월 동아오츠카의 ‘나랑드 사이다’ 새 캠페인을 한컴이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나랑드 사이다는 칼로리뿐만 아니라 색소, 설탕, 보존료 등을 첨가하지 않은 ‘4 zero’ 제품으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입니다.
한컴은
‘맛’과 ‘건강’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드쇼 드쇼 나랑드쇼’ 라는 카피를 통해 유쾌하고 임팩트있게 표현하여 광고주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컴은 이미 동아오츠카의 ‘오로나민C’ 캠페인을 통해 모델 전현무씨 기용과 중독성 있는 CM송으로 인상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온 바 있습니다.
금번 한컴이 진행하는
‘나랑드 사이다’ 캠페인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1년
01월
야나두 : 밀착케어편
광고주 : 야나두
광고회사 : 한컴
2020년
08월
음료 및 주류 : 진로 이즈 백
광고주 : 하이트진로
대행사 : 한컴
카테고리 : 음료 및 주류
2020년
05월
한컴 홈페이지가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되었습니다.
2020년
01월
- ‘밈’하기 좋은 광고카피의 대명사 ‘야나두’
- “야 나두 했어” 영어 교육 브랜드 ‘야나두’, 전국민 영어 울렁증 해소에 도움 주고픈 신규 캠페인 선보여
<左 ‘야나두 – 집무실’ 편 / 友 ‘야나두 - 자동차’ 편 유튜브 화면 캡처>
□ ‘밈’의 시대, ‘밈’ 하기 좋은 광고 ‘야나두’
누가 뭐라해도 SNS시대. 다시 말해 ‘밈’이 지배하는 시대다.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 <이기적 유전자>에 처음으로 등장한 이 용어는 생물학적 용어였으나, 인터넷 상에서는 ‘유행하는, 웃고 즐길 수 있는,
입에 착착 붙고 맴도는’ 으로 바꾸어 풀어 쓸 수 있다.
밈이 지배하는 요즘 시대의 문화 코드는 명확하다. ‘웃겨야 한다. 재미있어야 한다. 그리고 가벼워야 한다’.
이 요소들을 만족시키는 광고 카피가 있으니 ‘야 너두 할 수 있어’, ‘야 나두 했어’ 등 수 많은 패러디를 낸 ‘영어교육 브랜드 <야나두>’ 가 그 주인공이다.
□ 광고 모델만 봐도 영어로 말 거는, 온 국민이 ‘밈’한 광고
지난해 연말 ‘야나두’ 광고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할 수 있는 일화가 있었다.
한 방송사의 ‘2019 연기대상’ 시상식에 ‘야나두’ 광고모델인 배우 조정석이 등장할 때, MC가 재치 있게 ‘영어로 자기소개’를 부탁했다.
이에 조정석은 쑥스러운 듯 웃다가 금새 영어로 화답하자 MC는 ‘광고 모델이 바뀔 염려는 없겠다’ 라며 재치 있게 진행을 이어 나가는 익살스러운 장면을 선보인 것.
다음날 인터넷 연예 게시판에서는 다소 루틴한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한 이 상황에 대한 치하 기사들이 빼곡하였다.
이 현상은 우리 모두가 ‘야나두’ 광고와 광고 카피를 알지 못하면 웃을 수 없는 상황 즉, ‘야나두’ 광고를 ‘밈’ 했기에 동시에 웃을 수 있었다고 해석이 된다.
모두가 ‘밈’ 할 수 있는 ‘모두 다’ 아는 광고 카피는 보기 드문데 ‘야나두’는 이런 면에서 꽤나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보인다.
□ 4년차 ‘야나두’, 누적의 힘을 보여주는 신규 캠페인 선보여
온라인에서 수 많은 화제를 일으킨 ‘야나두’가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야 너두 할 수 있어”에서 “야 나두 했어”로 핵심 메시지가 바뀌었다는 점이다.
영어 공부의 방법과 영어 학습의 차이를 이야기하는 차원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에게 결과로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원동력은 ‘야나두’가
지난 4년간 보여준 일관된 커뮤니케이션의 누적의 힘이다.
아울러 대중에게 친근한 톱스타의 격려가 ‘당신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일명 ‘피그말리온 효과’로 나타나 ‘야나두’는
어느새 100만 회원들이 ‘하루 10분의 영어’ 효과를 확신하는 영어 교육 전문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 종합광고대행사 ‘한컴’은
1983년 한화 계열의 광고 회사인 삼희기획으로 시작하여 국내 광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성장한 대표적인 종합 광고 대행사로 주 클라이언트는
야나두 외, 한화그룹, 하이트진로, 본죽, BHC치킨, BC카드, KEB하나은행, 교원 웰스, 동아오츠카, 대우건설 등이 있다. (끝)
□ 광고 참조
2019년
12월
- 범람하는 광고 홍수 속, 이목을 끄는 재미있는 광고들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재미있는 광고만큼 재미있는 광고인
- CM송 직접 부르는 한컴 김광’Song’(김광성), 극장광고 및 주류광고 다수 출연
- 김ECD, “광고는 문화의 일부, 대중과의 소통+제품 생명력 두 마리 토끼 잡고파”
□ 광고의 CM송이 유쾌해서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 있는 광고들이 있다.
지난 9월까지 볼 수 있었던 광고이자, 경쾌한 웃음소리가 인상적인 ‘오로나민C-헨리편’의 CM송은 당시 제작팀 이었던
종합광고대행사한컴의 김광성 ECD(Executive Creative Director, 이하 ECD)가 직접 부른 곡이다.
광고를 통해 온종일 경쾌한 에너지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그는
“애초 CM송 전문 가수들에게 의뢰하였으나, 특유의 감성이 잘 살지 않고 컨셉이 표현되지 않았다.”며 본인이 직접 부른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기 위한 시안으로 본인의 목소리를 넣었던 것이 오히려 상품의 장점을 잘 표현하게 되어 실제 광고에서도 그대로 사용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 ‘전지현씨 BHC’라는 텍스트를 보면 자연스럽게 음을 맞춰 부르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 역시 김ECD의 작품이다. 그 밖에 김ECD가 담당한 ‘야나두: 너두나두유캔두 편’, ‘포카리스웨트: 수분리듬 편’, ‘BHC: 스윗츄 편’ 등과 같은 광고 또한
CM송이 유쾌하거나, 재미있는 요소를 담아내 텔레비전 채널을 돌리다가도 멈추게 만드는 힘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삽시간에 화제를 불러 일으켜 숱한 패러디를 낳는 등, 소비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광고로 꼽힌다.
가장 최근 온에어 된 광고로는 ‘소주의 원조-진로(이하 진로)’가 있다. 이 역시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하여 제품의 특장점을 살렸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김ECD가 담당한 TVC,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소주의 원조-진로>, <오로나민 C: 생기충전 편>,
□ 이렇게 유쾌한 광고들은 역시 유쾌한 사람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이른바 ‘미대오빠’ 김ECD는 다방면에 능통한 재주꾼이다.
노래와 춤, MC 등 다방면에서 넘치는 끼를 보유한 그는 ‘오로나민C’ 광고의 CM송 녹음 외에도, 과거 배우 장동건과 함께 극장 광고에 조연급으로 출연한 적이 있으며
엔터테이너 강호동과는 주류 광고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췄다.
각 분야의 최상급 자리에 있는 두 스타와 함께 출연하게 된 배경에 대해 김ECD는 “평소 숨길 수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적 기질 때문인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배우 장동건과 함께 연기한 극장 광고는 촬영장의 그 자리에서 바로 캐스팅이 되어 옷을 갈아입은 후 촬영에 들어간 것.”이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 치의 당황스러움도 없이 그는 역할을 익살스럽게 소화하면서 광고 내에서 유머러스함을 한껏 발산했다.
2003년에 나온 ㈜무학의 ‘매실마을’ 광고에서 강호동과는 동반 출연을 하면서 연기를 지도 받는 등 “주류 광고와의 인연이 시작된 것 같다.”고 답했다.
그 외 콜럼비아, 설악 워터피아 등 다수의 작품에서 성우의 역할을 소화해내기도 한 김ECD는 유수의 브랜드와 함께 손잡고 작업하면서 탄탄한 포트폴리오를 쌓아왔을 뿐만 아니라
성우면 성우, 출연이면 출연, 노래면 노래와 같이 직,간접적으로 광고에 노출되면서 자신만의 다양한 끼를 발산해왔다.
김ECD가 출연한 광고작, <삼성 카메라: 극장 에티켓 편(좌)>과 <무학: 매실마을 편(우)>의 캡쳐
/ 출처: 유튜브
□ 고등학생 시절부터 김ECD 마음 한 켠에는 가수가 되리라는 소망이 있었다.
그는 어려서부터 노래가 좋아 친구들을 삼삼오오 모아 대학로에서 노래를 불렀다.
라디오 프로그램의 노래 경연에서 2위를 수상하고, 근처 여학교 축제에 초청을 받는 등 노래에 대한 본인의 남다른 애착뿐만 아니라, 주변에서도 인정받는 노래꾼이었다.
그러나 입시를 거치며 현실에 타협한 그는 학부를 미술교육과에, 대학원을 시각디자인에 진학하면서 마침내 선배의 권유로 광고인이 되었다.
노래에 대한 갈증과 넘치는 끼를 광고로 해소하게 된 것이다. 송(Song)광고가 많지 않았던 시기부터 노래를 통해 사람들에게 에너지와 활기를 주고자 했던 그는
“주변으로부터 ‘김광쏭 ECD’라는 닉네임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 한편 오로나민C, 진로 등 유쾌한 광고를 만들어온 김ECD는 “광고는 문화의 일부이며 대중과의 소통과 제품의 생명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싶다.”며
광고에 대한 철학을 밝혔다.짧은 시간 내에 많은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광고의 특성상, 오늘날의 광고 중 상당 수는 언어유희, 중독성이 강한 CM송 등 재미로 점철된 표현 기법을 이용한다.
더 많은 소비자의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늘 새로운 광고가 참신한 광고로 평가되지만, 김ECD가 추구하는 광고는 사뭇 달랐다.
그는 “못 보던 것이 항상 좋은 광고는 아니다. 내가 추구하는 광고는 소비자들과의 공감대가 형성되는 광고로, 일방적인 정보 전달만을 목표로 하는 광고와는 거리가 멀다.”며
“광고는 일종의 문화이기에 대중과의 소통도, 제품 생명력의 연장도 모두 함께 잡아야 한다.”고 답하며, 광고를 통해 어려서부터의 꿈을 대중들과 맥을 함께하며 실현하는 지금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에도 “유쾌하고 재미있게 소비자와 소통해나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 한컴은 1983년 한화 계열의 광고 회사인 삼희기획으로 시작하여 국내 광고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며 성장한 대표적인 종합 광고 대행사로
주 클라이언트는 한화그룹, 하이트진로, 야나두, 본죽, BHC치킨, BC카드, KEB하나은행, 교원 웰스, 동아오츠카, 대우건설 등이 있다. (끝)
2019년
11월
참다한 홍삼 다시,남자/다시, 여자 - 도원결의, 우정호편
광고주 지씨바이오
광고회사 한컴
제작사 디스코이본부, 얼리하이
2019년
11월
2019년
09월
2019년
07월
광고보다 더 핫한 한컴의 핵인싸 직원들을 만나다!
오로나민 C, BHC, 참이슬, 야나두, Wells 정수기 등 요즘 핫한 '인싸 광고'를 만드는 한컴의 '핵인싸 직원'들을 만나보았습니다.
2019년
02월
업계 최초, 전문 기업 간의 협업으로 탄생한 원스톱 디지털 솔루션 조직
브랜딩과 캠페인 전략에 뛰어난 오리콤,
미디어와 프로모션의 노하우를 보유한 한컴,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리더 두산 매거진의 전문가들이 모여 원스톱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DCC(Digital Creative Center)’가 출범했다.
그간 업계에서는 조직 안에 별도의 팀을 만들거나 부서 간 협업 시도는 종종 있었지만,
업종의 경계를 넘어 전문 영역을 가진 회사끼리 협업하기는 이번 DCC가 첫 시도이다.
DCC는 디지털 캠페인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기능을 한곳에 갖춘 ‘원스톱 디지털 솔루션’이다.
향후 수준 높은 디지털 콘텐츠를 신속하고 다양하게 고객들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빠르게 변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흥미로운 디지털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
DCC는 고객들에게 디지털 서비스의 새로운 방향을 제공함과 동시에 그룹 임직원들에게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최신 트렌드와 흥미로운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공유할 예정이다.
우선 DCC는 향후 오픈 예정인 두산그룹의 ‘뉴스룸’ 제작을 함께 하고 있다.
각 파트 별로 주제를 정하고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고객 주목도를 높이기 위한 디지털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혁신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 유통함으로써
고객과의 끊임없는 소통 및 고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